니겔라를 아시나요?

야생화를 꼽자면, 몇가지가 눈에 선한데요.

그 중에서 니겔라는 정말 야생화 중에 야생화라고 생각이 될 정도로 외모가 야생화처럼 생겼습니다.

사진 한 번 보시죠.

이렇게 조금은 괴상하게 생긴 꽃입니다.

하지만, 이 꽃의 꽃말이 정말 멋져요. 바로 “꿈길의 애정’ 입니다.

모든 사람이 꿈을 꾸지요.

간혹 꿈을 안꾼다는 사람도 있지만,대부분은 꿈을 꿉니다.

그런 꿈의 길이 있고, 애정이 있다니,

이 꽃처럼 무언가 황홀한 느낌도 듭니다.

이 꽃은 흑종초라고도 불려요. 왜인지는 잘 모르지만,

약간 별란 꽃에 별란 이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.

무언가 자연적인 느낌을 주고 싶을 때, 사용하면 멋진 꽃이 될 듯 합니다.